유명한 인터넷 라디오 판도라가 문을 닫을 위기에 쳐했다고 합니다. 워싱턴 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판도라는 RIAA (미국 음반산업 협의회)의 저작권료 징수회사인 Sound Exchange로부터 거대한 저작권 사용료 (채널당 500달러, 1인 1시간 청취당 2.9센트)를 부과 받았는데, 이러한 요금을 감당하지 못할 경우 방송을 중단해야 한다는군요.
미국 외부에서는 접속 자체가 되지 않아서 (다른 나라로 우회하는 방법이 있긴 하죠) 한국에는 사용자가 많지 않겠지만, 청취자의 기호에 맞는 음악을 찾아서 들려주는 방식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서비스가 사라질찌 모른다니 안타깝네요. 이번 문제 뿐 아니라 인터넷의 저작권 사용에 대한 양측이 이해할 수 있는 합리적인 타협이 잘 이루어져서 유용한 서비스들이 잘 유지되었으면 좋겠단 생각이 듭니다.
출처- TU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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