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et은 아마존이 Kindle이라는 이북 이더를 월요일 (19일) 내놓는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제품은 이북, 오디오북, 이메일 기능을 갖추었지만 주소록이나 일정관리 등의 기능은 없다고 합니다. 가격은 399달러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Engadget
사실 Kindle이 흥미를 끄는 이유는 하드웨어의 성능에 대한 기대 때문이 아니라 이북 컨텐츠에 대한 기대 때문입니다. 이미 소니에서 나온 이북 리더는 E-Ink 기술로 종이와 비슷한 느낌을 구현하는데 성공했지만, 큰 인기를 끌지 못했습니다. 문제는 ebook 시장이 너무 작다 보니 ebook으로 책을 출간하는 곳이 많지 않고, 따라서 리더가 있어도 원하는 책을 쉽게 구할 수 없다는 점이지요. 그런데 온라인 서점으로 수많은 출판사와 거래를 한 아마존은 출판사를 ebook시장으로 끌어들일 역량이 있고, 실제로도 세계 최대의
이북 목록을 제공하기 위해 출판사와 협력중이라고 합니다.
만약 Kindle이 실제로 월요일에 나오고, 많은 출판사가 책을 공급한다면 침체했던 ebook 시장에 새로운 활기가 돌리라고 믿습니다. 월요일이 기다려지네요.


Attribution/Share Alike 2.0 licen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