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누워서 컴퓨터를 쓸 때는 배 위에 노트북 하판의 앞면을 가슴과 배 사이 부분의 갈비뼈로 받치는 자세를 좋아합니다. 이럴 경우 스크린을 눈 가까이에서 볼 수가 있고 배도 뜨거워지지 않기 때문에 장시간 사용이 가능합니다. 만약 글을 쓸 일이 있으면 다리를 꽈서 노트북 뒷면을 살짝 지지해주면 되죠. 물론 긴 글을 쓰기는 어렵지만, 로그인 정도는 이렇게 해결이 가능합니다. 단, 이렇게 노트북을 쓰기 위해선 몸으로 노트북의 균형을 잘 잡아줘야 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노트북이 앞이나 뒤로 엎어져 버리고 말겠죠.
그런데 최근에 수술을 받은 몸으로 컴퓨터를 쓰자니 그나마 누워서 컴퓨터 쓰기도
쉽지 않군요. 왼쪽 옆구리 부분에 수술을 했는데, 허리를 못쓰니 몸 전체를 움직이기가 힘들어지네요. 그러던 차에 나같은 사람을 위한 제품이 눈에 띄더군요. 이름하여 노트북 이지 데스크.

출처- 네이버 월드타운
아마도 일본에서 만들었을 것 같은 제품인데, 누운 상태에서 전혀 힘들이지 않고 노트북을 쓸 수 있다는 사실이 놀랍지 않습니까? 이런 제품은 병실에 누워 컴퓨터를 쓰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도 매우 유용할 수 있겠네요. 한국내에 판매처가 있는지 나오지 않았지만, 판매처가 있다면 당장 가서 사오고 싶은 제품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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